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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을 안고 튀어라 최강창민 출연 일본영화

후회 않을 영화가 또 하나 탄생!!! 

원작을 보지 않았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ㅋ 

유해진은 다재다능했고 이준과 조윤희는 의외로 연기가 좋았고 

임지연은 이뻤다 

인생을 바꿔살아보면 또 다른 인생을 알게 되니 

이 영화가 그런 영화^^ 

유해진이 소화 못하는 장르가 있을까? 

에로? 

유해진 원맨쇼라고 해도 될 정도로 

포커스가 유해진에게 맞춰져있다 

그게 이 영화의 단점일 수도 있다 ㅎ 






덤벼라. 나는 조폭이다 ㅎ 


내 얼굴에 뭐가 묻었니? 왜 쳐다보는거야 


돈을 이렇게 가져다주니 기쁘지 아니한가 ㅎ 


언제까지 맞아야 하지? 살살해요~ ㅎ 


우리 여기서 키스할까? 아무도 없는데 ㅋ 


이제 마지막이다. 이제 곧 끝내주겠어. 









And

이러면 곤란하다 

미야자키 아오이 카드를 만졌으나 

활용을 잘 못했다 

감독의 실수 아차  !! 

제목이 '신의 카르테'인데 

나한테는 '신의 실수' 

클라이막스가 없다 

리듬 없는 음악이 된 영화 

일본의 전형적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킬링타임을 원한다면~^^ 





<신의 카르테(In His Chart) 만화 비교영상>





저도 울어요.. 


대단한 곳이네~ ㅎ 


실망시키지 마라.. 


내가 바보다...


그는 울보에요 


이곳은 내가 살던 곳.. 





And

나리미야 히로키와 우치다 유키의 러브라인은 

엇갈린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연기를 보여주는데 

일본 남성의 특징이 초반부터 아주 잘 나타나는 영화 

그런 모습이 좀 별로지만 존중해줘야 겠지 ㅋ 

결말이 우울하면 한없이 우울할 수 있는 영화인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극의 우울함은 배경이 어두운 것도 한 몫 했는데 

감독의 의도로 보인다 

우치다 유키의 시원스러움은 일본 여성 스타일하고 

거리가 있는데 겨드랑이털을 밀게 되면서 더 시원스러워졌다 






<일본 여배우/가수. 우치다 유키 - 인터뷰 현장>





왜 심부름 온게 꼽냐? ㅋㅋㅋ 연상의 도발 시작


이런 말 들으면 생각이 많아지기 일쑤 ㅋㅋㅋ


그래 식기전에 언능 끝내자


나 중독이니까 이렇게 심한 말 할 수 있는거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리고 겨드랑이 털도 밀어줬으면 좋겠어




And

일본영화지만 하와이를 배경으로 

요리영화를 통해 힐링을 이끌어냈다 

먼가 많이 만들었지만 

그 레시피는 남지 않는 

그냥 평범한 영화가 되었다 

각 레시피에 대한 설명이 없어 

하와이언 레시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 영화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영화의 요점은 "지친 심신을 

하와이에서 치료받는다" 이다 

심신이 지친 이유는 여자??? 

아오이 유우가 원인이었나? 





<하와이언 코코넛 푸딩 레시피>













And

어머니를 위해 과거로 뛰어든 소녀 

그 속에 어머니의 추억이 있다 

하지만 소녀도 현재로 돌아와서는 

과거의 추억이 생겨버렸다 

추억을 먹고 사는 영화 

슬픔을 간직한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 속에서 영화를 만드는 모습 또한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예고편>















And

일본화 그리고 로맨스 

누군가 내게 키스했다는 

일본이 잘 할 수 있는 

로맨스 분야에 특화된 영화같다 

하지만 전개가 느리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강점을 잃은 케이스다 

어쩌면 두 사람의 결말이 

두 사람에게나 또는 관객 모두에게 

해피 엔딩일지도 모르겠다 





<키리타니 미레이 인사 동영상>













And

부제 : "안되는 줄 알면서" 

종이달은 복제된 수표에 찍힌 붉은 도장을 말하는가? 

표면적으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면적으로는 우리의 욕망과 이성 사이의 갈등을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을 정도로 

현대 사회는 모두가 돈을 위한 획일적인 삶으로 채워져 있다 

사색을 하는 여유도 없을 정도로 자신의 삶은 중요하지 않다 

그저 욕망을 위한 삶이 있을 뿐이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나를 깨닫지 못하고 

돈을 위한 허무한 삶만 있을 뿐이다 

죽으면서 돈을 남길 것인가 

아니면 보다 중요한 가치를 남길 것인가 

선택은 우리 몫이다 





<클릭!다시보기(영화추천) - '돈'과의 교제에 실패한 한 여자의 이야기 "종이 달">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 영화 '종이 달' : 소비와 환상, 욕망을 부추기는 가짜 사회 1부>














And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상처를 받은 키쿠치 아키코 

회사를 나와 친척집에 

얹혀 사는데 

장소가 서점이다 

책이 힐링을 시켜주는가 

그건 아니고 그녀가 있는 

장소에서 그녀는 서서히 

힐링이 되어간다 

잔잔함이 진한 일본영화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 




<대형서점에 맞선 소규모 서점의 반격 - 서울신문>





<작은 서점에서의 평상음악회>













And

가족이라는 것을 

주제로... 또르륵.. 

형과 동생... 

서로 사연이 있다 

동생은 형을 

다신 만나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은 가족이니까 

가족이니까 ㅠㅠ

가슴아픈 이야기 

노모어크라이 

울지않아 











And


최강창민이 출연하여 일본 신인배우상을 수상 

일본은 배우들이 많이 없나? ㅎ 


처음부터 끝까지 어두운 영화지만 

보고 나면 무언가 남는 게 있다 


처음에는 욕을 하면서 봤지만 

나중에는 고개를 숙이게 되는 영화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멋있기까지 하다 

아니 눈물마저 난다...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 

기대해도 좋은 일본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아무로나미에의 "대미지"로 

영화 말미를 장식한다 

최고의 배경음악 


<황금을 안고 튀어라 특전영상>


<황금을 안고 튀어라 음악 - 아무로 나미에 "대미지"(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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