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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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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11.01
    타짜 신의손 신세경 탑(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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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무너질 순 없지


우린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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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까지는 모든 게 완벽했는데...


핸드폰을 공유하면서 하나하나 생기는 갈등들 


그러나 친구사이라서 극복이 가능하다 


그들은 완벽한 친구이기도 완벽한 타인이기도 하다


--

오늘은 멘붕의 상황의 연속이다 


여태껏 이런 날이 없었다


마치 사람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있는 것 같다 


보는 내가 다 불안하다 


--

영화 원작은 따로 있다 


이탈리아 영화원작은 '퍼펙트 스트레인저스(Perfect Strangers)'


--

이서진 "음식 먹는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 






미녀 삼총사가 나섰다. 가운데 분은 누군지 모르겠다. 신인인가?



만날 땐 이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말이지... 



불안하니까 목소리가 작아지고 숨기게 된다



괜히 딴 청을 피고 싶어진다 ㅋ 



부부의 갈등은 말 못할 고민이다 



And

또 하나의 좋은 영화 탄생~~!!! 

보고싶었던 영화 1987 

김태리 출연은 조금 아쉽다 

박희순의 인상적인 연기 ㅋ 

시간 배열 속에 사건들이 배열되는 형식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영화 ㅎ 

얼마나 더 희생되어야 

우리를 위한 세상이 되겠는가 

지금도 우린 만족할 수 없다 

민주주의를 향한 집념이 필요한 때다 




얘네들 큰일났다 ㅋ 사건의 시작... 



어떻게든 전화를 받게 하려는 의지 ㅋ 



기자는 멈추지 않는다 



열일하는 기자단.. ㅋ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김태리 ㅋ 






And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피로 세워졌다 

민주주의가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도 알게 된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아직도 독재국가들이 존재하며 

공산주의 국가들도 있다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우린 평소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최근의 사건들로 인해 조금씩 다시금 

우리의 주권을 찾아가는 중이다 

영화든 다른 어떤 것들로도 

민주주의를 향한 몸짓이 될 수 있다 





거친 저항만큼 정부의 대응이 강력했다... 



보고 싶은 딸... 



차마 기자라고 하지 못하고... 



억지쓰고 있는 독일 외신기자... 



광주의 민심... 








And

후회 않을 영화가 또 하나 탄생!!! 

원작을 보지 않았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ㅋ 

유해진은 다재다능했고 이준과 조윤희는 의외로 연기가 좋았고 

임지연은 이뻤다 

인생을 바꿔살아보면 또 다른 인생을 알게 되니 

이 영화가 그런 영화^^ 

유해진이 소화 못하는 장르가 있을까? 

에로? 

유해진 원맨쇼라고 해도 될 정도로 

포커스가 유해진에게 맞춰져있다 

그게 이 영화의 단점일 수도 있다 ㅎ 






덤벼라. 나는 조폭이다 ㅎ 


내 얼굴에 뭐가 묻었니? 왜 쳐다보는거야 


돈을 이렇게 가져다주니 기쁘지 아니한가 ㅎ 


언제까지 맞아야 하지? 살살해요~ ㅎ 


우리 여기서 키스할까? 아무도 없는데 ㅋ 


이제 마지막이다. 이제 곧 끝내주겠어. 









And

재벌 새내기를 베테랑이 맡는다? 

이 싸움은 하나마나? 

유아인의 악역은 영화에 

몰입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다 

흥행을 하긴 했지만 

여윤이 남지 않는 별볼일 없는 영화다 

맷값이 존재하는 세상 

그 세상에서 

우리가 타겟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개그콘서트 베테랑 패러디>





<영화 베테랑 제작기 영상>














And

부산에서 있었던 

여아 실종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유해진이 맡은 

사주가의 역할도 컸다 

영화 소재가 되기에 

충분한 이야기 

끝까지 아이의 

생사를 궁금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영화 




<김윤석, 유해진, 곽경택 인터뷰 - 극비수사>





<영화 극비수사 예고편>














And



10점 만점에 8점.

주말에 보면 좋을 영화로

추천할 만하다.

전작을 뛰어넘을 순 없겠지만

볼거리만은 다양한

그래서 후회하지 않을 영화

얽히고 섥히는 사건들을

나열하면서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우리가 할 일은 그저 극장에 가서 표를 사거나

쇼파에 앉아 리모컨을 키는 것이리라.

참, 신세경의 노출신도 있다.

그녀의 과감한 노출에 박수를 보낸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