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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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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0.16
    루시 뤽 베송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못말리는 사춘기 딸을 둔 엄마는 괴롭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말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17세 딸

뭐든 꼬트리 잡고 싶은 학생의 맘을 알겠는가 ㅋ 

오빠와의 관계는 좋지 못하다 ㅋ

앙숙관계인가? 어쩌면 둘이 똑같은지도... ㅎ 

너에게 딴 맘이 있는지는 두고보면 되~ 

옆자리 앉은 인연으로 친해질 기회를 가진 두 사람 ㅎ

그걸 또 받아주는 선생님.

하지만 대응 방식이 충격요법인가 촌철살인급 맞받아침이다. ㅋ 

 

And

#위대한탄생

마리아와 요셉이 만나 결혼하기 전에 마리아가 임신을 한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마리아인데 임신을 하였기 때문에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한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다. 

자신을 희생해서 마리아를 살린다. 


#예언의실현

이미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에 많은 예언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앞으로의 일들을 보여주셨다. 

동방박사들도 예언과 별을 연관지어 예수님의 탄생을 추적했고 

그들은 마침내 예수님의 탄생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 



이 영화 '위대한 탄생'은 성경에서도 아주 적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적지 않다. 

예수님의 탄생을 숨죽이고 봐야 할 것이다. 





마리아를 위한 요셉의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 ㅎ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이행하신다. 어떤 조건에서도 이행하신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다. ㅋ 



우리 세대에 메시야가 올 수도 있네... ㄷㄷㄷ 



별을 추적중... 이렇게 해서 예수님 탄생하신 곳을 찾아간 것도 신기하다 ㅋ 



And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싱가포르에 사는 중국 화교에 시집가는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중국인대 중국인... 


둘 다 중국인... 


제목이 그래서 그렇지 모든 아시아인을 대표하진 않는다


한국인에 관한 영화도 나오길 기대해본다~ 


찡긋^^


격차가 큰 집안과의 결혼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다


주목을 받은 영화 중 하나인데 그렇다고 그 만큼 흥미롭진 않다


약간의 궁금증이 이 영화를 보게 했다면 


영화를 보고 나서는 다른 헐리우드 영화와 다를 건 없었다 


미치도록 화려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했고 


긴장감도 없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아시안을 대표해서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사실은 


박수 받기에 충분하다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이다... 



이 때가 좋았지 ㅋ 

앞으로 엄청난 폭풍이 몰아닥친다 ㅋ 



참 친절한 분이셔 ㅋ 

미인이기도 하고~



이렇게 보니까 무서운걸?

장르가 공포에요? ㅋ 



부딪혀 보기로 했지만 역시나 흠... 

시어머니한테 잘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거라는 예감이 드는 순간이다 ㅋ 



And

폰 샵 크로니클스(pawn shop chronicles)는 


치밀한 영화다 


각각의 일들이 나중에 하나로 연결된다 


범죄가 난무하지만 


감독은 상관 없다는 듯이 신나게 많은 사건을 엮어나간다


제일 불쌍한 사람은 갓 결혼한 여성분... 


신혼여행을 떠난 마을에서 벌어지는 


아주 신기한 일들...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다 


인정사정 봐주지 않기 때문이다 


표현에 거침이 없다 ㅋ 





코믹스런 장면들이 많다 ㅋ 



어려운 질문 하지 말라니까...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난 이미 아내가 있어. 그러니 이만 돌아가



이제 반지를 어디서 얻었는지 말할 마음이 생겼나? 




And

보면 볼 수록 재밌는 블랙코미디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낫다 

제임스 건 감독 요즘 잘 나간다 ㅋ 

레인 윌슨, 엘렌 페이지, 리브 타일러 등 

영화를 위한 조합은 만들어졌다 ㅎ 

삼겹살의 기름이 빠지듯이 

불피요한 부분들이 없는 담백한 영화^^ 

아내를 빼앗긴 사람이 할 수 있는 액션 

기대 이상이다 ㅋㅋㅋ 




언제 까지 대기만 할거야? 



인생사 다 그런거지 ㅋ



여유 있는 자의 모습 



아저씨 나 알죠? 



이제 갈 때가 된 것인가? 



자기 자신이 중요하다 





And

12년 동안 같은 주인공과 함께 

작업해서 만들었다나 머라나~ ㅎ 

새로운 시도인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이 영화를 미국 평론가들이 

좋게 평가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겐 지루한 영화랄까... 

너무도 평범했던 영화이기 때문이다 


물론 주인공이 청소년기에 겪은 

일들은 일반적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마저도 그저 가상의 가족이지 않는가? 

따라서 그저 평범하게 느껴진 영화 

였지만... 

아래 감독이 말하는 영화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나서 

이 영화는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ㅎ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 "보이후드" 비하인드 스토리>


<보이후드 공식 예고편>












And



10점 만점에 7.5점.

잘 짜여진 스토리에

자연스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동성애 소재를 가지고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콜롬비아 대학에서 그들은 무언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그것은 사회 규율에 반한다.

따라서 반대에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각자의 삶에서도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다.

열정적으로 산 사람은 그 뒷모습이 아름다우리라.

이들이 그렇다.

그렇게 그들은 시인과 소설가가 되어간다.

비록 이들의 삶에 허점이 있을지라도

누구도 이들에게 돌을 던지지 못하리라.













And


10점 만점에 6.5점.

박찬욱 감독 할리우드 진출작, 데뷔작

생각만큼의 파격은 없었다

영화를 만드는 기법은 탁월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평범한 영화가 되어 버렸다.

기법들이 탁월하기 때문에 드물게도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 ㅎ

다음 번엔 좋은 스토리로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삼촌은 스토커가 되어 돌아왔다

인디아를 향한 찰리의 관심은 무엇 때문일까.

처음엔 거부를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운명같은 장난

한 사람의 내면 변화를 신랄하게 보여주는

강한 영화지만

임팩트는 부족해보인다.













And



10점 만점에 7점.

언제나 그렇든 윌 스미스의 영화는

그의 단독샷을 많이 원한다.

그건 그만큼 그의 연기가 진정성이 있어서일 것이다.

이번 영화도 그렇다.

그 만큼 주인공의 역할을 아주 충실히 해주는 이가 얼마나 될까.

감독들이 원하는 진정한 배우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일곱 명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윌 스미스의 세븐파운즈

그가 움직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배경이 궁금해질 터

영화를 통해 한 순간에 삶이 바뀌어 버린 그의 상황

확인해보자.

그를 이해하기 위해

영화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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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10점 만점에 6.5점.

뤽 베송 감독 연출과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 주연

레옹과 루시,, 뤽 베송 감독은 두 글자 제목을 좋아하나보다..ㅎ

그것도 사람 이름으로 말이다.

인간의 뇌를 사용할 수록

어떠한 능력들이 발휘되는지

영화를 통해 알 수는 있지만

뻥이 너무심해 ㅋㅋㅋ

영화는 영화일 뿐

10억 년 전의 루시와 현재의 루시

두 종의 만남은 과연 감동적인가..

영화를 위한 하나의 매개체인데

불필요한 부분 같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