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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영화 하면 일본 아니겠는가? 


이 영화도 그 중 하나 일 것이다


결혼을 하면 겪게 되는 일들이 예상이 되기 마련이지만 


영화 속 남편은 좀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독특한 아내를 만난 그가 겪게 될 일은 무엇일까 


제목에도 나오듯이 바로,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다 


이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영화 속 남자에게는 심각한 고민거리로 받아들여 졌나 보다 


그래서 직장 동료에게도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 


그러면서 또 이야기가 어떻게 얽혀간다 


일본 부부들의 고민을 다룬 영화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이놈은 그게 젤 궁금할테다 ㅋ 



상대가 맘에 든 모양이군 ㅎ 



현실을 부정하면 도움이 되지 않아... 



소중한 것을 지키는 법은 다양하다 



이들의 표정에는 해피엔딩이란 끝내 없는 것인가?



And

주연 리코의 첫 영화면서 

과감한 노출신이 있다 

한마디로 '19금' 영화 ㅎ 

 배우를 꿈꾸지만 

현실은 잡지 화보촬영 모델 정도에 그치는 생활 

눈에 띄는 남자가 있는데 

마침 그도 모델이다 

초식남인 줄 알았는데 

잘못봤나보다 

그러나 좋은 감정은 어쩔 수 없다 

조용하게 흘러가는 영화 

스토리도 단순하다 ㅋ 





술을 빌려 관계를 갖는 두 사람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 사이



초식남이랬다... 초식남... 



훅 들어오는 과감함이 필요해 ㅋ 



동정이 먹히는건가(?) ㅎ 






And

두 사람의 시작은 큰 어려움 없이 시작했다 

그렇게 문제 없이 지내는가 싶었는데 

서로 꿈이 다르기에 

갈등이 시작된다 

갈등이라기 보다 고민이겠지... 

아무 것도 아닌 문제이기도 하지만 

영화에서 두 사람에겐 중요한 문제다 

고민도 하고 아퍼보고 그래야 

성숙한다 

이 영화가 그렇다 

영화 '하프웨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 

성숙한 사랑이 아닐까 





멱살을 잡을 만큼 중요한 문제...



연기 들어가시고여~~ 



꼴이 우습다. 창피해서 숨고싶다... 



전투의지 충만인 여주인공 



상담은 필수... 



And

모라토리움은 국가에게 해당되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다마코라는 사람의 인생에도 모라토리움을 붙여버렸다 

그런데, 사람에게도 붙여도 된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성장과정에 있는 모라토리움이라면 괜찮은데 

이러한 모라토리움이 지속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영화의 문제가 뭐냐하면 

모라토리움만 있고 

모라토리움을 극복하는 내용 자체가 없다 

그냥 모라토리움만 보여주고 끝난다는 말이다 

꼭 교훈이나 결말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마코의 인생에는 

클라이막스가 없다는 것이 걱정이 된다 





변화를 시도하는 다마코양 



딱히 할 게 없으니까 만화책을 보는 것일 지도 모른다... 



모라토리움은 인지장애와는 관련이 없다... 



몸이 굳어있잖아!!~~ 



어떤 상황이든 기쁜 아빠... 



And

90년대까지 한국도 이런 그림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급속한 산업화는 이러한 모습이 사라지게 만들었다 

일본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시골하면 진짜 시골냄새 제대로 풍길 수 있을테니까 


학창시절 만났던 연인이 

성인이 되어서 좋은 결말을 맺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지금 사람들은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영화로 나온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ㅎ 


일본영화답게 결말을 위해 

중간중간에 뭔가 많다 

배를 만들어준 것도 다 뜻이 있다 


아라가키 유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보면 좋아할 것이다 


내 의견은 별로 중요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호감형은 아니다 ㅋ 





손이 길다... 



생각해서 준 게 그렇지 뭐 ㅋ 



그 남자 그 여자 갈등의 시작 



가슴을 치는 대사 한 마디... 



풋풋했던 우리가... 

뭐 그렇게 되가고 있다구... ㅠㅠ 




And

영화 자체가 오버스럽다 ㅋ 

일본영화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디테일도 부족하다

일본사람들도 인정한 한국영화의 힘을 

기대하긴 힘들다 

오버 자체로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호불호가 갈리 것이다 

일본 로맨스도 오버하는 영화들도 있다 

다 그런 류라고 보면 간단하다 

큰 거부감은 없다 

이런 영화를 우린 킬링타임용이라 하지 않는가 

시간 보내기엔 적당하다 

있을 건 다 있기 때문이다 

섬세한 구성이 안될 뿐이다 ㅎ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불량학생은 싸움을 잘해야지... 



아쉽지만 실망이 크다... 



여기 두려워하는 놈 또 있네 ㅋ 



액션영화에서 드라마를 쓰는 두 사람... 






And

'쉘 위 댄스

제목만 봐서는 일본영화인지 

할리우드 영화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일본영화 쉘 위 댄스... 

들어 본 것 같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봤지만 

기대만큼은 아니다 

지루함이 있으니 주의하시라 ㅎ 

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안 볼 수가 없을텐데 

다른 댄스영화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도 유명한 영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댄스를 배워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고 

우리의 눈을 호강시켜 줄 

화려한 댄스를 기대하긴 어렵다 






기초부터 시작~ 



이름 모를 여인... 



의심되는 일이 생기면 사설탐정을... 



샐 위 댄스? 스기야마 씨... 



And

일본영화가 가끔 땡길때가 있다 

이 영화도 그럴 때 보면 좋은 영화다 

그렇다 흔한 영화다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도 인생을 배운다고 하지 않는가 

이 영화를 통해서도 배울 것이 있다 

청춘이다 

아픈 만큼 성숙할 수 있다 

때로는 돌아가는 것도 필요하다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도 

우리는 미래를 그려야 한다 

특별하진 않지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 

아오하라이드 





교무실에선 당당하게!!! ㅎ 



봉지가 필요한 이유는...? 

설마...본....안돼~~!!!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닷 ㅋ 



어이 이봐~, 어차피 안될 거 같은데 찝쩝대지 말라구!! 



영화의 한 장면 같군... 

아, 이거 영화였지^^ 헤헤.. 







And

이 영화는 초반에는 지루할 수도 있다 

마지막 장면들을 위해 밑밥까는 과정이니까 

한 편의 영화를 다 보고 나면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할 것이다 

영화 안에는 가족이 있고 

동지애도 있다 

비록 사기치는 영화지만 말이다 

한 방을 위해 팀웍이 대단하다 

보고 배워야한다(?) ㅋ 

평범한 영화는 아니다 

모처럼 좋은 일본영화를 봤다 ㅎ 





이 눈빛 치명적이다... 



경마장에 가면 경마소식지 안에 있는 배당표 ㅋ 



그래서 지금 사기로 먹고살잖아 ㅎ 



우리를 거두어 주소~서 ㅎ 



쪼잔한 놈들 같으니라고 ㅋㅋㅋ 언제까지 쫒아다닐건데? 




영화 정보는 안나오고 도서정보만 있다 


And

여자 주인공이 얼굴은 이쁘장하지만 

남자처럼 성격이 터프하네 ㅋ 

노래를 좋아하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와 

음악 없인 못사는 여자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다 

영화 속에 나오는 음악을 감상한다거나 

스토리와 영화적 감각을 기대하기는 무리다 

기억이 돌아오는 게 좋을까? 

영화를 보자 ㅎ 



쓰러져 있다가 깨보니... ㄷㄷㄷ


생각이 많아졌다 


노래를 강요하는 여주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