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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03
    한 자리에서 영화를 끝낸다 '폰부스'
  2. 2015.03.01
    우리들이(은) 있었다 전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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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 이정재의 국가대표 빅매치 경기
  4. 2014.12.08
    나의독재자 박해일 설경구 류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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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박해일 신소율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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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짜 신의손 신세경 탑(최승현)
  7. 2014.09.26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
  8. 2014.09.15
    행복 임수정 황정민 공효진 허진호감독

요즘은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1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는데... 

이제 공중전화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폰부스는 공중전화 부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이야기 위주로 스토리진행이 된다 

작정하고 만든 영화같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흥행을 얻었다 

긴장감이 있다 

한국인은 잘 모르지만 미국인들은 

총 앞에서 더 긴장될 거 같다 

늘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영화 

폰부스 





아내가 듣고 있다... 



애인도 듣고 있다.... 



그놈이 누군지 알 수 없다... 



이미 일은 벌어졌고... 



아내를 지켜야해.... 






And


<우리들이 있었다 영화 홈페이지 배경화면>


<홈페이지 제작일지 내용>



우리들이(은) 있었다

이쿠타 토마와 요시타카 유리코가 있었다

그들은 학교에 있었다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리들이 있었다 전편.

후편은 그들이 거리가 멀어지고

삶이란 것이 서로를 떼어놓으면서

가슴아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ㅎ


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요시타카 유리코가 먼저 좋아하는 내용이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감정은

이쿠타 토마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 영화는 유독 옥상을 좋아한다

옥상에서 시작해서 옥상에서 끝난다


**이쿠타 토마 일본 TV출연**


**요시타카 유리코 멋진 장면들**









And


격투기를 하는 이정재

자신의 빅매치를 기대하지만

상대선수의 약물투여 혐의로 인해

경기가 취소가 된다

여기까지 먼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웬걸~

이 때부터 영화는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데

신하균의 등장으로

영화는 알프스까지 가게되는데...


모든 등장인물이 코믹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전혀 진지할 수 없는 유전자를 가진 영화다

하지만 코믹도 코믹 나름인데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코드다 보니

영화를 보는 내내

심기가 불편했다


다만, 보아가 출연을 하엿으므로

가수 보아가 아닌

배우 보아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국가대표급 빅매치 경기

애초부터 영화는 흥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음에 틀림없으리라










**게임 덕후 신하균과 이정재의 므흣한 맨몸 액션 '빅매치' 평가**



**'아리랑TV' 영화 '빅매치' 제작발표회 영어자막 및 설명**



And



아버지의 역할과 배우의 역할

두 가지 모두 소중했던 무명배우 설경구

그런 아버지를 보필하는 박해일

그런 그를 좋아하는 류혜영


이해준 감독의 나의 독재자는

남북 정상회담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배우를 필요로 하는 남한의 정보부에

설경구가 휘말리게 된다.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설경구를 바라보는 박해일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설경구의 혼이 담긴 연기를 통해

박해일은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류혜영의 존재 역시 박해일을

지탱하게 해 준 큰 힘이다.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강한 여자로서의 류혜영은

이 시대 필요한 진짜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0점 만점에 6점.

















And



한 편의 수묵담채화 같은 영화

장률 감독의 경주는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빛을 발하는 영화같다.


그저 일상을 그린 듯 하지만

일상이 영화가 되는 마법이라도 부린 양


신민아와 박해일의 연기도 볼만하고

그 외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다.


중국에서 교수를 하다가 잠시 들린 한국에서

박해일은 에피소드를 만들고 싶었나보다

야한 그림이 생각이 나서

경주까지 찾아간 걸 생각하면..


그는 휴식이 필요했고

무언가 과거가 그리웠다.


하지만 과거의 추억들 중에는

지금은 없는 것도 있다.


서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가

박해일과 신민아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듯 하지만

이미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있었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추억을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0점 만점에 7점.

















And



10점 만점에 8점.

주말에 보면 좋을 영화로

추천할 만하다.

전작을 뛰어넘을 순 없겠지만

볼거리만은 다양한

그래서 후회하지 않을 영화

얽히고 섥히는 사건들을

나열하면서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우리가 할 일은 그저 극장에 가서 표를 사거나

쇼파에 앉아 리모컨을 키는 것이리라.

참, 신세경의 노출신도 있다.

그녀의 과감한 노출에 박수를 보낸다.













And



10점 만점에 7점.

오토봇과 디셉티콘과의 대결은 끝나지 않았다

인간과의 동맹으로 오토봇을 사냥하고 있는 디셉티콘에 

맞서기 위해 돌아온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들은

사라진 시대의 새 생명체들과 연합하는데..

공룡을 소재로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조금은 지루하면서도 킬잉타임용으로 적당한 영화.

그러나 최고의 영화는 되지 못했다.

시카고를 배경으로 그리고 중국을 거치는

진행으로 아시아인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중국배우 리빙빙이 배우로 합류하면서

정점을 찍는다.

하지만 리빙빙은 1973년 생으로

전혀 매력적이지 않아 보이는 것이 흠이다.

오토봇과 인간은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외계 세력에 의해 공룡들이 침공당했다.


그 역사적 증거로 인해 의견이 분분하고


시카고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오래된 영화관 건물 안에서 찾아 낸 고철 수준의 트럭


시카고를 침략했던 외계세력


오토봇은 인간과 디셉티콘에 공격을 받고있다.


단순한 트럭이 아님을 확인한 마크 월버그


인간과의 비밀스런 계약을 한 디셉티콘


옵티머스 프라임을 찾아온 이들 누구일까


니콜라 펠츠는 죽을 위기에 몰렸다.


일단은 줄행랑을 하게 되는데...


마크 월버그의 짓이다 ㅎ


자신의 친구들을 잃은 슬픔이 크다


오토봇과 협공을 하는 공룡무리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디셉티콘



And



웰메이드 영화

보고 후회하지 않을 영화

아름다운 영화

이런 수식어를 붙여도 될 것 같다 ㅎ

허진호감독의 연출과

황정민, 임수정, 공효진 등의 배우들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었다.

초반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중반부터 사람 마음을 후벼준다

보고 있노라면 서서히 빠져들고

임수정이라는 배우의 매력

흠뼉 빠질 수 있는 기회가 이때다 ㅎ

10점 만점에 8.5점

안타까운 사랑에 관한,

아름답기에 더 안타까운

그들의 이야기


언제나 그렇듯 공효진은 자연스럽다


사업을 정리하는 황정민


황정민 임수정 두 사람의 첫 만남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다


어색한 터치,지금은 그렇다


이거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ㅎ


어느덧 멀리 가버린 두 사람


그저 좋을 때군 ㅎ



마냥 좋을 수 만은 없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운동은 꾸준히ㅋㅋㅋ


임수정에겐 그가 필요하다


두 사람은 경운기도 탄다 ㅎ


공효진을 미워하지 말자 ㅋ


몸이 안좋은 황정민...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