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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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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0.24
    스토커 박찬욱 헐리우드 데뷔작

윌스미스가 나오고 

제목까지 '나는 전설이다'? 

이거 꼭 봐야한다고 생각한 사람들 

실패(?) 할 것인가? ㅎ 

좋은 영화다 

하지만 제목의 임팩트만큼의 

내용이 뒷받침되지 않았던 거 같다 

좀비영화도 요즘 너무 강력한 것들이 많이 나와서 

편안하게 본 좀비영화가 되었다 ㅋ 

하지만 좋은 영화는 맞다

사람이 너무 적게 나와서 실망 ㅋㅋㅋ 





먹잇감을 좆아다닌다. 목표는 정면.. 



잘때도 경계를 한다... 



운동은 필수다. 좀비와 싸우려면 체력이 중요하다



사람은 즐기고 있으나 개는 즐길 게 없다... 



프레드 너 오늘 위험해~ 






And

실화영화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다 

범죄자로 자녀들에게 외면받는 아버지지만 

외면받는 청소년들에게 체스를 가르쳐주고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결국은 자녀들에게도 인정받게 된다 

빈민가의 흑인들은 사정이 좋지 않다 

체스를 통해 그들 스스로 생각하며 싸우는 방법을 배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영화에서도 결국 한 건 하게 되는데... 

체스대회에서의 짜릿한 승리... 

영화가 스펙타클하거나 웅장한 것은 없지만 

'라이프 오브 어 킹'은 

킬링타임용 이상의 감동을 준다 




결국은 월급이 짜다는 얘기... 



이걸 가지고 있게... 선물이네... 



우리 엄빠는 따로 있어요...  



체스 별거 아니에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에요... 



And

어느 날 갑자기 터미널에 나타난 외계인 

그는 정신병원에 이송되고 

상담 중 바나나를 껍질 채 먹는 등 

인간이라면 잘 하지 않을 행동과 말을 한다 

그의 말이 논리 정연함은 기본이고 

박학다식하기 때문에 박사들도 

그를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그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려고 

박사 집으로 초청하지만 

진실은 더 미궁속으로 빠진다 

뭔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때 

진실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는 누구인지 말이다 




나는 집이 없어요... 



외계인 처음 봐요? 



지구에 온 건 호기심 때문이었어요... 



호텔에서 서비스 타령 



그래 편안하게 말만 하면 돼... 






And

한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이 변한다 

이 영화는 동생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영화면서 

두 연인에 대한 이야기다 

그냥 이야기도 아닌, 

바다에서 벌어진 큰 사건을 통해 

더욱 믿음이 굳어진다는 스토리... 

'세인트 클라우드'는 배 이름인데 

요트가 하나의 소재로 들어가 있다 

요트라... 

부자가 아닌데도 요트를 즐기는 미국 클래스 ㅋ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영화 내내 세심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영화가 끝난다 





여자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다... 



동생 부탁을 안 들어줄 수 없지... 



인생의 전환점... 



죽이지만 마세요... 



핸섬한 남자에겐 언제나 여자가 있다 



And

요즘은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1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는데... 

이제 공중전화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폰부스는 공중전화 부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이야기 위주로 스토리진행이 된다 

작정하고 만든 영화같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흥행을 얻었다 

긴장감이 있다 

한국인은 잘 모르지만 미국인들은 

총 앞에서 더 긴장될 거 같다 

늘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영화 

폰부스 





아내가 듣고 있다... 



애인도 듣고 있다.... 



그놈이 누군지 알 수 없다... 



이미 일은 벌어졌고... 



아내를 지켜야해.... 






And

영화는 보기 전엔 모르는거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할 수 있는 

취향저격의 영화같음 

액션영화라면 평타는 친다 

안 볼 이유가 없는거다 ㅋ 

외계인을 지켜보는 인간들... 

우리도 외계인을 볼 날이 머지않았겠지? ㅎ 

어느 날 외계인과 마주치게 된다면 

인사정도는 해 줘라 

그게 그들에게 지구의 첫 인상이 될 수 있으니까

아이엠넘버포는 시리즈물이지만 

어느 편을 보든 실망하진 않으리^^ 














And

12년 동안 같은 주인공과 함께 

작업해서 만들었다나 머라나~ ㅎ 

새로운 시도인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이 영화를 미국 평론가들이 

좋게 평가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겐 지루한 영화랄까... 

너무도 평범했던 영화이기 때문이다 


물론 주인공이 청소년기에 겪은 

일들은 일반적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마저도 그저 가상의 가족이지 않는가? 

따라서 그저 평범하게 느껴진 영화 

였지만... 

아래 감독이 말하는 영화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나서 

이 영화는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ㅎ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 "보이후드" 비하인드 스토리>


<보이후드 공식 예고편>












And


그녀를 처음 봤을 때 

신비의 얼굴을 찾을 수 있었다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간직한 그녀 올가 쿠릴렌코 

이번 노벰버맨에 출연했다 


피어스 브로스넌도 출연하고 

몰입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ㅎ 


아래 동영상 보면 그녀는 

우크라이나인이라고 나오는데 

성공했네 성공했어 ㅎㅎ 

하긴,, 우크라이나에서도 미녀모델들이 

많이 배출되긴 하지 ㅎ


아래 그녀의 요가동영상은 

요가를 따라해보고자 했지만 

특별한 동작들은 나오지가 않아 패스ㅠㅠ 


**올가 쿠릴렌코 섹시포즈 촬영**


**올가 쿠릴렌코 요가동영상**











And



10점 만점에 7.5점.

잘 짜여진 스토리에

자연스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동성애 소재를 가지고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콜롬비아 대학에서 그들은 무언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그것은 사회 규율에 반한다.

따라서 반대에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각자의 삶에서도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다.

열정적으로 산 사람은 그 뒷모습이 아름다우리라.

이들이 그렇다.

그렇게 그들은 시인과 소설가가 되어간다.

비록 이들의 삶에 허점이 있을지라도

누구도 이들에게 돌을 던지지 못하리라.













And


10점 만점에 6.5점.

박찬욱 감독 할리우드 진출작, 데뷔작

생각만큼의 파격은 없었다

영화를 만드는 기법은 탁월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평범한 영화가 되어 버렸다.

기법들이 탁월하기 때문에 드물게도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 ㅎ

다음 번엔 좋은 스토리로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삼촌은 스토커가 되어 돌아왔다

인디아를 향한 찰리의 관심은 무엇 때문일까.

처음엔 거부를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운명같은 장난

한 사람의 내면 변화를 신랄하게 보여주는

강한 영화지만

임팩트는 부족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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