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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모감독 공리주연 5일의마중

너무 신선했음 ㅎ 

한국과는 다른 정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영화 안에 인생이 담겨있어서 더 좋았다 

그걸 감독이 잘 담아냈다 

젊을 때 그들의 인생을 군대에 바쳤고 

이제는 모두가 추억이 된 지금... 

그들의 인생에도 다시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기를...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청춘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70년대면 먼 옛날도 아니지 않나 

전쟁도 있었고 

변화의 소용돌이를 거쳐 온 그들의 이야기 

사랑과 아픔도 모두 간직한 사람들 

그들의 인생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녀의 사연은 슬프다... 



역시 실력 있는 인재다 



마음을 표현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달콤해 ㅋㅋㅋ 



그러게. 사진사가 왜 딩딩만 찍냐구~~

And

무법지대 상해를 배경으로 

액션영화 등장이요~ 

주먹 하나만 잘 쓰면 되는 시대 

한국이나 중국이나 비슷한듯 ㅎ 

싸움 잘하면 짱 ㅋ 

칼이 주 무기로 등장~ 

일본인들도 등장 

역시 일본놈들 ㅋ 

잠시 한 눈 팔면 당하는 세상 

상해의 야인들이 등장하는 영화 마영정. 

거창한 영화는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는 영화 





고민하는 여인. 무엇이 걱정인가. 



마음씨도 고운 홍금보씨...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배우같지 않은 생김새지만 연기좋다 ㅋ 



의리가 있다. 애국의 청년. 






And

천당구.... 

영화가 잔잔하다 ㅎ 

나름 액션영화지만 이렇게 잔잔할수가... 

시골 마을에서 넉넉하지 못한 삶을 사는 청춘들  

도시의 꿈을 꾸게 되고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던가... 

좋아하는 여자도 남겨두고 도시로 갔지만 

얻은 것은 없다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천당구... 





생사를 함께 할 세 사람... 



시골 마을은 조용하다 



서기의 출연... 



총질이 시작되고... 



이 세계는 어마무시하다 



And

이 커플영화 내내 달달하다 

억지로라도 떼어놓고 싶은(?)  

첫사랑으로 시작해 

학창시절 내내 붙어다녀;; 

대학까지 같은곳으로 가... 

이제 좀 지겹지 않을까 했지만 

이들은 내 맘 몰라주고 한결같은... 

이들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있을까...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면 영화를 보시라... 





그래서 페이스북을 만들겠단다... 



나같으면 안해 ㅋㅋㅋ 



느림의 미학을 모른다... 



잔인하다... 후... 



이제 곧 김장철이 다가온다... 




And

난징대학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영화지만 

다소 옛날영화같은 분위기때문에 

좋은 영화인데도 

곧 옛날영화 취급 받을듯한 ㅠㅠ

어두운 분위기를 위해 흑백영화를 택했다 

위안부 내용도 비중있게 나온다 

이 영화의 핵심은 

난징대학살의 잔혹함이다 

일본군의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함을 고발하는 것이 

주 내용인 것 같다 

나치와 일본군은 동급임을 

영화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방독면은 어디서 구한거야... ㄷㄷㄷ 



독일인에 의지하곤 있지만... 



선물로 청주 가져왔어요 ㅎ 



공식적으로 위안소를 만드는 일본 



그리고 그 희생... 


And

홍콩의 갑부면서 주부인 안나 

그리고 그녀의 운전기사 휘 

두 사람을 중심으로 스토리 전개되는데 

불륜 스토리는 아니다 

이 점이 조금 아쉽다 

안나와 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매우 현실적인 영화답게 

주인공들의 고뇌를 잘 담아내고 있다 

갑부여도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우리 삶이 그렇듯이 

희망을 보여주진 않는다 

그래서 더 슬픈 영화 '과계' 

홍콩의 여성감독의 과감한 표현들 

점점 이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안나에게 생각할 것이 많아졌다....



당신은 항상 조심해야해~ 



황금 코끼리는 복을 가져다 준단다... 



지금 너무도 급합니다...! 




And

대약진운동은 공산주의의 장점을 활용한 운동인데 

마치 군대에 간 느낌을 받는다 ㅋㅋㅋ 

모든 이가 국가를 위해 일하고 

음식을 제공받는다 

북한의 식량 배분보다 더 공동체적 운동이니 

개인의 잘살고 못살고가 없던 

중국의 1950년대 모습을 보여준다

명감독 다운 장예모 감독의 

작품세계를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놀라운 중국영화 '인생'






<중국 1950년대 대약진운동 - 영화 '인생' 중>






부자가 가난해지는 것은 한순간이지...


아내도 이제 떠나간다네...


너의 장기를 살리면 방법은 있어


인생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인생은 허무한 것...





And

중국 의대생들이 궁금해? 

그럼 이 영화 꼭 봐 ㅎ 

'만물생장'을 보면 

중국 캠퍼스 문화를 이해하게 됨.. 

여러 청춘영화들이 있지만 

이 영화는 판빙빙이 주연을 맡으면서 

깊이 있는 영화가 됨 

이쁘기만 한 게 아니란 말이지 

사실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중국에서는 나름 톱스타잖아 

다 이유가 있는거임 

어쨌든 이 영화 강력추천해~ 





<한경과 판빙빙, 함께 중국 패션지 장식 눈길>













And



중국영화가 요즘 재미있다

꽤 괜찮은 영화들이 많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계륜미가 출연하는 백일염화


영화는 스펙타클하게 전개되진 않느다

잔잔함 속에 인물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굉장히 섬세한 영화다

말을 하진 않지만

인물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살인 사건을 계기로

알게 된 두 사람

리아오 판과 계륜미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자










And



장예모 감독잔잔한 감동의 영화

스펙타클한 고예산의 영화는 아니지만

부부의 애절한 감정을 잘 표현한 영화다.

오랜 기간 떨어져 있었기에

더 보고싶은... 

진도명이 온다는 편지를 보고

매월 5일만 되면 공리는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간다..

이제 그들은 나이도 먹고

예전같지가 않다.

딸 장혜문도 예전의 사건으로

공리에게 푸대접 받기 일쑤다.

문화대혁명을 배경으로 그려낸 영화

5월의 마중을 통해

중국의 시대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되가 된다.

10점 만점의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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