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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개소리야. 이것이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오히려 여자친구가 더 정치에 관심이 있었다. 

 

오바마와 얘기하다보면 결국 노예제도로 귀결되곤 했다. 

그것이 맘에 들지 않았던 동급생들이 있었다. 

 

여자친구의 권유에 선뜻 나설 용기가 나지 않는 오바마. 

그는 항상 불안했다. 그것이 그가 살아가며 느끼는 것들이었다. 

 

결국 여자친구의 손을 들어줬지만 100프로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 했던 오바마.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내가 있을 곳이 아니에요" 그가 습관처럼 하던 말이었다. 

많은 경험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암담했다. 

그가 발 붙일 곳이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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