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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 오토라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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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영화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제대로 표현이 안돼서 빙빙 도는 느낌이다 

주인공의 심리를 중점적으로 보여줘야 하고 그게 핵심이다 

스위스 영화라는데 한국영화에게 한 수 배워야겠다 

그래도 주인공의 고민을 통해 나를 볼 수 있는 영화같다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클로이모레츠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 하나만으로 조금 더 좋은 영화가 되었고 위로가 된다 

그리고 영화는 이상하리만큼 뱀에게 집착을 한다 

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때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진보하게 된다는 내용 같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지 않는가 

 

 

배우라고 해서 이혼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시그리드에 집착하고 있다

비서 생각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비서는 잘 때 매력을 흘리면서 잔다 

뱀이다~ 맛도 좋고 몸에 좋은 뱀이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