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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27
    영화 '군산', 군산과 서울을 배경으로 박해일과 문소리의 여행기
  2. 2018.12.20
    폰 샵 크로니클스(pawn shop chronicles), 공포가 아닌 코믹이기에 참 다행이다
  3. 2018.12.04
    영화 고래먼지, 양동근 김소혜 신구의 웹드라마

사실, 박해일과 문소리 두 사람은 연인은 아니다


문소리는 돌싱이고 박해일은 청년이다


시를 좋아하는 청년 박해일과 문소리는 


윤동주 시인과 아주 조금 관련이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들기도 한다


이들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숨기는 것은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영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영화를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만큼 좋은 영화다






두 사람 지금 뭐 하는 걸까요??



뒤에 숨어서 찍는 것을 많이 하는 장률 감독



피곤하니 우선 쉴 곳이 필요할 수 밖에 ㅋ 



두 사람 잘 풀리지가 않는다 



영화 내내 궁금증을 일으키는 소녀의 행동들



And

폰 샵 크로니클스(pawn shop chronicles)는 


치밀한 영화다 


각각의 일들이 나중에 하나로 연결된다 


범죄가 난무하지만 


감독은 상관 없다는 듯이 신나게 많은 사건을 엮어나간다


제일 불쌍한 사람은 갓 결혼한 여성분... 


신혼여행을 떠난 마을에서 벌어지는 


아주 신기한 일들...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다 


인정사정 봐주지 않기 때문이다 


표현에 거침이 없다 ㅋ 





코믹스런 장면들이 많다 ㅋ 



어려운 질문 하지 말라니까...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난 이미 아내가 있어. 그러니 이만 돌아가



이제 반지를 어디서 얻었는지 말할 마음이 생겼나? 




And

4부작으로 웹드라마가 제작되었고 


영화로 나왔다 


영화로 나오기엔 내용이 빈약하긴 하다 


각자 열망하는 것들이 있으나 


하지 못하는 것 


개개인의 갈증은 최고조에 이르고 


결국, 그들은 자리를 박차고 나선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갈망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의지하게 된다 


그게 사람이다 






큰 사건이 있어야 조금 놀랄 뿐이다 



밖이 궁금하다. 아주 많이



어디에나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가수 오혁이 2053년에 별세한다는 예언(?) 일까? 



살기 위해 있는 곳이 더 못살겠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