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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09
    영화 '암수살인', 김윤석, 주지훈의 심리싸움에 긴장감 넘쳐
  2. 2018.10.09
    영화 공작, 국정원 개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3. 2018.03.05
    신과함께 - 죄와 벌, 인과응보를 위한 거대한 한국영화

범인은 법 사용법을 알고 있다


형사는 오직 수사를 할 뿐이다


어차피 범인이 이기는 승부일 뿐이지만


과연 형사는 범인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까?


형사 역 김윤석과 범인 역 주지훈 두 사람의 심리싸움이 볼만하다 


자신의 범죄를 알려주면서 범인이 얻는 게 무엇일까...


'암수살인'은 존재하겠지만 요즘은 드물 것이다


범죄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범죄들... 


전에 없던 소재라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다








당당하게 자신의 범죄를 알려주고 있는 범인 주지훈

오히려 너무 당당해 황당하다



범죄 수사에는 많은 노력이 따른다

고생좀 시키지 마라



교도소에서도 사치를 부리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짐 ㅋ 



가장 먼저 앞장서는 형사 김윤석

이번 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범죄를 밝히는 데는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혼자서는 무리~~~



And

북한의 위협이 고조된 90년대 


북한에 대한 정보가 간절한 남한 


간첩활동 할 사람이 필요하다 


국정원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그들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급기야 국정원 개혁이라는 칼을 빼들게 만들었다 


흑금성 역시 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다 


나라에 충성한 죄 밖에 없다 






주지훈이 멋진 북한사람 역으로 나왔다 ㅋ 



어디를 가든 보안이 최우선이다 



역사적인 현장에 와 있는 흑금성 



드디어 북한에 진입한 흑금성



북한은 끝까지 믿을 수 없다 ㅋ 



And

평점 나쁘지 않다 

'부산행'과 '국제시장'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ㅎㄷㄷ..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을 듯 하다 

지옥을 보지만 천국은 없다 

'환생'의 스토리가 이 영화에 있기 때문이다 

'신과함께' 2편도 '신과함께-인과연'이라는 

제목으로 나온다고 한다 

2편은 1편을 넘기 어려울 테지만 

꼭 봐야하는 영화가 됐다 ㅋ 

영화 하나 잘 만들어서 

후속작으로 계속 히트하는 작전 

아주 좋다 ㅋ 

이 정도면 할리우드 영화 부럽지 않다 ㅋ 





뭔가 문제가 있는 듯한데... 



어서와 심판은 처음이지? 



여긴 물고기도 괴기스럽다 ㅋ 



나태하였느냐...? 



이 손좀 놓게 해주겠니...?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