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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글라이더는 

이병헌이 기러기아빠로 나오는 영화 

공효진과 안소희가 출연하고 

공효진은 이병헌 아내지만 

영화속에서는 이병헌과 소희가 더 돋보인다 

결국 중심은 이병헌이 잡고 있고 

공효진은 이번 영화에서는 좀 아쉽다 

반전이 있는 영화지만 

분위기 어두운 영화로

이런 장르는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ㅋ 

스토리가 탄탄하지도 않다 

저예산 영화로 흥행도 실패 ㅠㅠ 





소희가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가끔 귀여운 구석은 있다 



라우터증권. 증권맨 이병헌. 그에게 문제가 닥쳤다. 



안소희는 지금 열연중이다.



이렇게 소희와 이병헌은 가까워지는 것인가? 



한 폭의 그림같은 장면 ㅋ 

이 장면이 괜찮았다 ㅎ 



And

어느 날 갑자기 터미널에 나타난 외계인 

그는 정신병원에 이송되고 

상담 중 바나나를 껍질 채 먹는 등 

인간이라면 잘 하지 않을 행동과 말을 한다 

그의 말이 논리 정연함은 기본이고 

박학다식하기 때문에 박사들도 

그를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그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려고 

박사 집으로 초청하지만 

진실은 더 미궁속으로 빠진다 

뭔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때 

진실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는 누구인지 말이다 




나는 집이 없어요... 



외계인 처음 봐요? 



지구에 온 건 호기심 때문이었어요... 



호텔에서 서비스 타령 



그래 편안하게 말만 하면 돼... 






And

어머니를 위해 과거로 뛰어든 소녀 

그 속에 어머니의 추억이 있다 

하지만 소녀도 현재로 돌아와서는 

과거의 추억이 생겨버렸다 

추억을 먹고 사는 영화 

슬픔을 간직한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 속에서 영화를 만드는 모습 또한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예고편>















And



10점 만점에 7점.

언제나 그렇든 윌 스미스의 영화는

그의 단독샷을 많이 원한다.

그건 그만큼 그의 연기가 진정성이 있어서일 것이다.

이번 영화도 그렇다.

그 만큼 주인공의 역할을 아주 충실히 해주는 이가 얼마나 될까.

감독들이 원하는 진정한 배우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일곱 명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윌 스미스의 세븐파운즈

그가 움직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배경이 궁금해질 터

영화를 통해 한 순간에 삶이 바뀌어 버린 그의 상황

확인해보자.

그를 이해하기 위해

영화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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