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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09
    영화 공작, 국정원 개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2. 2014.12.08
    나의독재자 박해일 설경구 류혜영

북한의 위협이 고조된 90년대 


북한에 대한 정보가 간절한 남한 


간첩활동 할 사람이 필요하다 


국정원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그들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급기야 국정원 개혁이라는 칼을 빼들게 만들었다 


흑금성 역시 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다 


나라에 충성한 죄 밖에 없다 






주지훈이 멋진 북한사람 역으로 나왔다 ㅋ 



어디를 가든 보안이 최우선이다 



역사적인 현장에 와 있는 흑금성 



드디어 북한에 진입한 흑금성



북한은 끝까지 믿을 수 없다 ㅋ 



And



아버지의 역할과 배우의 역할

두 가지 모두 소중했던 무명배우 설경구

그런 아버지를 보필하는 박해일

그런 그를 좋아하는 류혜영


이해준 감독의 나의 독재자는

남북 정상회담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배우를 필요로 하는 남한의 정보부에

설경구가 휘말리게 된다.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설경구를 바라보는 박해일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설경구의 혼이 담긴 연기를 통해

박해일은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류혜영의 존재 역시 박해일을

지탱하게 해 준 큰 힘이다.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강한 여자로서의 류혜영은

이 시대 필요한 진짜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0점 만점에 6점.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