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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27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내가 갖고 있는 기억이 얼마나 정확할까?
  2. 2018.08.19
    대장 김창수, 백범 김구가 임시정부 주석이 될 수 있었던 이유
  3. 2018.08.13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2016, 일본 질척 로맨스 영화감상 후기

아내와 이혼한 주인공 토니 

이미 나이가 많은 중년이다 

평범한 일상 중 도착한 편지 한 통 

그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그는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목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자신의 기억과 다른 현실과 마주치게 된다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까 

어두웠던 과거의 기억들을 꺼내는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강추!!! 






여자친구 집에서 두 사람만 남게 되고... 



딸의 모임에 아내 대신 참석~ 



첨부물의 주인은 나에요 



법적 조치도 고려할 수 있어요 



그래 네 기억이 잘못된거야 






And

민족에 대한 그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좀 더 실감나게 만들었으면 했다 

이런 영화에서 중요한 건 

재미가 아니라 진정성 아닌가 

그의 옥중 생황만을 배경으로 한 것도 다소 아쉽다 

엄청 저예산 영화일 듯 한 내용들 ㅋ 

다음에는 그의 진짜 일생에 대해 

알 수 있는 영화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백범 김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석이었고 

민족의 지도자로 추앙되었던 인물이다 

조선의 아픈 역사를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강한 대립도 필요하다 



열변을 토하는 백범 김구(김창수)



옥중 노역은 생각보다 고되다 



둘 사이가 갑자기 좋아진다 



식구... 우리는 한 식구다 




And

주연 리코의 첫 영화면서 

과감한 노출신이 있다 

한마디로 '19금' 영화 ㅎ 

 배우를 꿈꾸지만 

현실은 잡지 화보촬영 모델 정도에 그치는 생활 

눈에 띄는 남자가 있는데 

마침 그도 모델이다 

초식남인 줄 알았는데 

잘못봤나보다 

그러나 좋은 감정은 어쩔 수 없다 

조용하게 흘러가는 영화 

스토리도 단순하다 ㅋ 





술을 빌려 관계를 갖는 두 사람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 사이



초식남이랬다... 초식남... 



훅 들어오는 과감함이 필요해 ㅋ 



동정이 먹히는건가(?) ㅎ 






And